벌써 1년이 지났다.
친구의 소개로 파이썬 강의 PY4E를 듣게 되었고, 컴퓨터에 대화하는 것과 개발자 문화에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개발자라는 길에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이어서 22년 8월부터 23년 2월까지 코드스테이츠 교육기관 부트캠프를 듣고 수료를 했지만 자신이 없었다.
교육과정에서 만난 동료들은 나보다 실력이 뛰어났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었다.
낯선 땅에 발을 들인 이방인
비전공 무경력인 내가부트캠프도 힘들게 수료한 내가취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두려움과 일단 급한 일부터 해보자는 생각에 인텔리를 켜지 않은 채 3개월이 지났다.
더 무너지기 전에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다시 첫 걸음을 개발지에 남긴다.!순례자의 마음으로 앞으로 이 길 위에서 어디로 갈 지 모르지만 일단 내딛어보자.내가 가는 길을 내 인생의 정답으로 찾아가보자.